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외로움(Laura Theresa Alma-Tadema)
작년부터 대학가에 위치한 학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젊고 활기찬 대학가는 시대의 유행을 가장 빨리 따라간다. 닭강정집, 치킨집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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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마음(Pierre Bonnard)
한 소녀가 열심히 무언가를 쓰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펜을 꽉 쥐고 왼손으로는 종이를 꽉 누르고 있다. 맞닿은 두 손은 긴장감을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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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푸르른 순간(Pavlos Samios)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휴식의 달이기도 하다. 5월의 첫날 노동절부터 시작하여, 타이밍도 자비로운 부처님 오신 날, 생기가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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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꿈과 직업(Theodor Severin Kittelsen)
"언니, 저 취직 때문에 고민이에요."이 진부한 문장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예체능 인생 동안 가장 많이 들어온 고민이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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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적당히(Emile Claus)
친구 M이 일요일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왔다. 가정주부로 사는 친구들과는 통화가 어렵다. 그들이 남편을 보내고 숨 좀 돌릴 시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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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끊임없이(Gustave Caillebotte)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시대를 근대라고 하며, 이때 다양하게 발생한 미술 유파를 근대미술이라고 한다. 근대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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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창의성(Magda Sayeg)
창의성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나는 "누구에게나 창의성의 씨앗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잘 가꾸어야 한다"라고 답하곤 한다. 물론 놀라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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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수면(Frederick Carl Frieseke)
요즘 주 중에는 4-5시간, 주말 10시간의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이 비정상적인 수면시간의 원흉은 결코 짧다 할 수 없는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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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어른(코지마 토라지로)
대학원 진학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여기저기 학교와 학과를 알아보고 있다. 알아보는 곳마다 천양지차다. 어떤 학교에서는 인정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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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미세먼지(Leon Wyczółkowskii)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의 스마트폰에는 특별한 종류의 앱이 깔리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미세먼지 앱'이다. 2012년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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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봄날(Jozsef Rippl-Ronai)
"적금 만기가 돌아오는 기분일 테죠. 두근두근 신나겠어요."부산에는 벌써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린 날, 나의 친애하는 국어선생님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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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딸기(Marc Chagall)
디저트에 가장 어울리는 과일은 무엇일까. 특히 눈처럼 희고 포근한 생크림과 어울리는 과일은? 두말할 것 없이 새빨간 딸기 아닌가. 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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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꽃샘추위(Henri Lebasque)
"밤 사이 봄비가 내리고 나면, 내일부터는 꽃샘추위 커밍!"출근 준비를 하는 일요일 늦은 밤, 스마트폰 앱은 '푸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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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헤어디자이너(Berthe Morisot)
누구나 위기의 순간이 오면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업무의 과중함이 버거운 순간,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온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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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민들레 홀씨(Laurits Andersen Ring)
포털사이트 메인에 뜬 뉴스에서 잊고 있었던 동기 K의 소식을 읽었다. 십여 년 전 화가의 모습으로 미술 다큐멘터리에서 보았던 K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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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소인의 덕(John French Sloan)
공자는 ‘논어’에서 '군자(君子)'에 대한 내용을 강조한다. '군자'는 유교에 있어 높은 지식과 인간다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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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파트너십(Charles Webster Hawthorne)
"세계 최고의 남편감은 누구인가?"나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권력, 지식, 재력 모든 면을 다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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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기대(Nikolay Dubovskoy)
흔히 너무나 완벽하면 인간미가 없다고 한다. 약점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아서일까.내게 떠오른 파아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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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사랑의 사치(Ștefan_Luchian)
펑펑 내리는 눈으로 집안에 머물 때면 어린 시절 겪은 강원도에서의 폭설이 떠오른다. 터울이 많이 나는 삼 남매의 양육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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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우아한 한 장] 마주침(Helen Mary Elizabeth Allingham)
부족한 에너지를 꼭 보충해야하는 일요일. 그런 날에도 꼭 늦잠의 선을 넘기지 않는 시간이 있다. 먼저 집을 나서는 부모님과 동생을 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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