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6.12.08 15:29

김영환(오른쪽 여섯 번째)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이 구종모(〃일곱 번째)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내진보강공사 무상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우선 지진으로 고통받은 경주 내담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구조정밀진단, 내진보강 설계 등을 포함한 보강 공사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특히 자사에서 생산된 내진용 철강재를 이용해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임직원들도 직접 공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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