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7.01.09 10:40

[뉴스웍스=최안나기자]KT는 하나카드와 제휴해 한 달에 한 번만 써도 통신비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KT고객용 하나멤버스 1Q리빙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T 통신비를 카드로 자동이체한 후 전월에 카드를 한 번 이상 사용하면 월 통신비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매달 최대 5만원의 하나머니 적립, 월 30만원 이용시 월 1회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4000원 청구할인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는 교통비·병원비·아파트 관리비 등이 포함되며, 국세와 지방세 등은 제외된다. '하나머니' 적립 등 기존 하나멤버스 1Q카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6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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