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7.01.12 11:34

[뉴스웍스=최안나기자]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신권 교환 및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되며, 신권 교환과 예금상담, 통장정리 등이 가능하다. 신권 교환 외에 예금상담이나 통장정리 등 은행업무가 가능하다. 

또 이 기간중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특히 자동화기기를 통한 신권인출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또 세뱃돈 저축 이벤트인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 닭을 내 품에'도 실시한다.이달 말부터 내달 15일까지 아이행복적금, 장학적금, 청춘드림적금 등 주요 적립식 상품을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추가 불입한 만 20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닭 1돈 등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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