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상석 기자
  • 입력 2017.01.21 08:15

[뉴스웍스=이상석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전 마감한 유럽증시에서 런던, 브뤼셀, 모스크바 증시가 하락하고 파리,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9.53포인트(0.20%) 오른 4850.67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오전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전날보다 33.24포인트(0.29%) 상승한 1만1630.13에 마감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EX지수는 1.34포인트(0.28%) 오른 485.98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00포인트(0.14%) 떨어진 7198.44로 장을 마쳤다.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주간 시황이 가장 부진했다.

범유럽 지수는 Stoxx 50지수는 9.11포인트(0.22%) 오른 3297.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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