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7.01.31 11:16

[뉴스웍스=최안나기자] 알리안츠생명이 2월 1일부터 ‘걱정말아요CI(중대 질병)통합종신보험’과 ‘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 등 보장성 보험 2종을 판매한다.

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으로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중대 질병 진단을 받게 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 받아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CI 선지급 기능’을 추가했다. 이밖에 ‘(무)LTC선지급종신특약(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장기요양상태(LTC, Long term Care)가 됐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은 당뇨 발생률과 치료비용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당뇨 및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로 진단받고, 이후 일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로 진단되면 2배의 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 받는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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