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재아기자
  • 입력 2017.02.15 13:55
<사진제공=YES24>

[뉴스웍스=이재아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2탄 ‘라인프렌즈 파일&노트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예스24 라인프렌즈 파일&노트 세트’는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진 신학기 필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브라운&샐리, 브라운&코니, 초코, 코니가 그려진 앙증 맞은 파일세트로 카드와 노트, 문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4개의 포켓으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은 파일과 노트, 스티키 세트 등 3개의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예스24는 도서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하며 4월까지 신학기 관련 아이템부터 봄 나들이 관련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24는 지난해 7월 ‘라인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처음 출시했으며, 앞서 선보인 ‘친환경 보틀&워머 세트’, ’틴케이스&북마크’, ‘북엔드’, ‘필기구 세트’, ‘다용도 독서대’, ‘북램프’ 등은 공개될 때마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추가 생산에 들어갈 만큼 인기를 끈 바 있다.

이기일 예스24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진행한 라인프렌즈 사은품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추가 기획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문의가 있었다”며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의 성공이 실제 도서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독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은품들을 기획해오고 있으며 라인프렌즈 외에도 바바파파 캘린더, 디즈니 보조배터리, 북파우치 등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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