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7.02.28 11:20
27일(현지시간) 시상식에 참석한 박준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가 '최고의 스마트폰상'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김동우기자]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갤럭시S7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매년 MWC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하고 있다.

갤S7 엣지는 메탈·글래스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강력한 카메라, 디스플레이,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 유용한 기능들도 탑재했다.

박준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갤럭시S7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