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인철기자
  • 입력 2017.03.08 11:03

[뉴스웍스=최인철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9일부터 열리는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서 가맹희망자들을 상대로 가맹사업법과 제도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가맹사업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가맹희망자 대상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최근 고용시장 침체로 조기퇴직자, 청년실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 서비스는 정보공개서·인근가맹점현황문서 제공 등 예비 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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