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우기자
  • 입력 2017.03.31 10:39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김동우기자] 광동제약은 발레무용가 겸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인 강수진을 모델로 한 광동 옥수수수염차 신규 CF 3편 중 첫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F는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주제로 ‘모집편’, ‘연습 과정편’, ‘V라인 댄싱 군무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된다. 프로젝트 디렉터인 강수진의 댄스지도 아래 일반인 여성 100명이 함께 군무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 ‘모집편’에서는 V라인 댄싱 프로젝트에 함께 할 100명의 여성을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디렉터 강수진이 발랄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안무 영상을 보며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동제약은 다음달 15일까지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함께 할 100명의 여성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이벤트 사이트에 공개된 안무 과제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차음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여상상으로 널리 알려진 강수진을 이번 CF의 모델이자 프로젝트 디렉터로 발탁하게 됐다”며 “V라인 댄싱 프로젝트의 모든 진행 과정을 담은 올해의 신규 CF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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