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7.04.21 14:56

[뉴스웍스=최안나기자] 보금자리론 금리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동결됐다.

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 1월 0.3%포인트, 3월 0.1%포인트 각각 인상된 뒤 4월부터 두 달째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됐다.

현재 금리는 최저 연 2.8%(10년)~3.15%(30년)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0.4%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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