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1.24 16:26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연인들의 프러포즈 명당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 그릴’에서 12월 24~25일과 연말인 31일에 특별 세트 메뉴를 6코스로 선보인다.

세트메뉴에는 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대표 메뉴인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바다가재 샐러드, 밤 크림 수프,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과 25일에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가격은 20만원(세금·봉사료 포함), 샴페인 1잔을 포함하면 25만원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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