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상호기자
  • 입력 2017.04.28 10:19
<사진제공=KFC>

[뉴스웍스=이상호기자] KFC는 치킨과 밥으로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신메뉴 ‘KFC 치밥’ 2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야심차가 선보인 ‘치밥’ 2종은 매장에서 직접 우리쌀로 지은 따듯한 밥 위에 치킨, 볶은 김치, 데리야끼 소스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메뉴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밥’은 ‘치킨데리야끼 치밥’과 ‘볶음김치마요 치밥’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치킨데리야끼 치밥’은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이용한 텐더스트립스와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또 ‘볶음김치마요 치밥’은 고소한 치킨마요와 매콤한 볶음김치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트랜드에 따라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답게 출시 후 현재까지 약 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인 치밥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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