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5.29 13:26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뉴스웍스=박지윤기자] 국토부는 4월 전체 미분양 주택 물량 중 수도권은 1만7169호로 전월(1만9166호) 대비 10.4% 감소했고 지방은 4만3144호로, 전월(4만2513호) 대비 1.5%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부는 4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1679호)대비 2.2% 감소한 총 6만313호로 집계됐고 준공 후 미분양은 4월 말 기준으로 전월(9124호)대비 5.1%증가한 총 9587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주택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6849호)대비 420호 감소한 642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만4830호) 대비 946호 감소한 5만3884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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