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6.01 10:17

[뉴스웍스=남상훈기자] KEB하나은행이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고객을 위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자금, 리스와 렌터카 보증금, 자동차 금융 대환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우량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120%까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제공한다.

금리는 최저 연 2.97%이며, 이는 이벤트 기간 중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하나카드에 가입해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1개를 추가 신청하면 적용된다.

특히 대출을 신청한 손님이 하나카드로 자동차·오토바이 대금을 결제할 경우 1.6%의 캐쉬백이 적용돼 최저 연 1.37% 수준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캐쉬백 서비스는 국산차와 외제차, 신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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