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기자
  • 입력 2017.06.19 16:25

[뉴스웍스=허운연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새정부 부동산정책 성공을 위한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21일 동국대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HUG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고 대한부동산학회, 한국주택학회, 동국대학교 행정대원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계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새정부 핵심 부동산정책인 ‘도시재생’과 ‘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한다.

세미나 참석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자, 도시재생활동가, 일반사업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및 임대주택정책에 대한 HUG의 역할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각계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기울겠다”고 전했다.

한편, HUG는 최근 도시재생사업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도시경제금융지원센터 및 주택도시금융2센터를 신규 개소했으며 도시재생 뉴딜 지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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