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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수에 2370대 재진입...코스닥은 ’연중 최고’

[뉴스웍스=박명수기자] 19일 코스피 시장이 IT(정보기술)주의 선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2370대에 재진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07포인트(0.38%) 오른 2370.90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상승이다. 이날 2364.02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 때 2370선을 다시 내준 뒤 약보합에 머물러 있다가 막판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이 127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37억원, 103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15% 오른 232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3.80% 상승하며 6만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6만3200원으로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1.21%), 삼성물산(0.37%) 등도 상승 마감했다.

NAVER(-1.57%), 현대모비스(-0.76%), 신한지주(-0.79%), POSCO(-1.09%)는 하락마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시대’ 발언에 한국전력이 3.11% 하락했고 한전KPS와 한전기술도 각각 5.67%, 10.90% 급락했다. 국내 원자력 발전설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11.00% 내렸다.

반면 태양광, 풍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웅진에너지가 12.70%, 신성이엔지가 3.35%, 씨에스윈드가 5.37% 각각 상승마감했다.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합병 기대감에 각각 29.88%, 29.86%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4일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지수는 4.74포인트(0.71%) 상승한 675.44로 마감했다. 마감 기준 연중 최고치를 6거래일 만에 다시 썼다. 또 장중 675.71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연중 최고치도 경신했다.

외국인이 368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이 각각 86억원, 9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4.03% 상승했다. 신라젠이 13.92%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9위 자리에 올랐다. 5일 연속 상승이다. 바이로메드는 7.84% 상승마감했다.

카카오(0.87%), SK머티리얼즈(3.54%), 휴젤(1.20%)도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1.05%), CJ E&M(-0.39%), 로엔(-1.29%), 코미팜(-1.61%)은 내렸다.

풍력 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유니슨이 17.57%, 동국S&C가 7.70%, 태웅이 6.10% 각각 상승했다. 방사선 안전관리 및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검사전문업체 오르비텍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1.4원(0.12%) 내린 1132.7원으로 마감했다.

박명수기자  651227@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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