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6.19 16:26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NH농협은행은 신규 공무원을 위해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은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합격한 시점부터 재직 3개월 미만까지 신청가능하고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또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 올원뱅크 가입 등 교차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장승현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이번 상품은 시험 준비로 어려움을 겪은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대출상품”이라며 “앞으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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