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6.21 09:30

김창수(가운데) 삼성생명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열린 ‘제37회 청소년 미술 작품전’에서 수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981년 시작 된 이후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541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산 성모여자고등학교 전세림 학생이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중등부 대상은 류효정 학생(서울 영동중학교 1학년)이, 초등부 고학년 대상과 저학년 대상은 윤유빈 학생(수원 천일초등학교 4학년)과 오지석 학생(서울 반원초등학교 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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