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6.23 10:01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기법과 마케팅 전략을 교육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해 교육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교육은 다음 달 6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신청할 자격을 얻어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우리은행 CUBE통장을 가입하면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wooribank),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edu.seoulsbdc.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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