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6.23 13:58

[뉴스웍스=남상훈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로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국내 및 해외채권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또 이머징 마켓 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 등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과정은 8월 7일부터 개설돼 30일까지 주2회씩 총 8일간 31시간 교육 받으며, 참가자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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