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6.27 17:2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펀드’를 오는 29일 하루만 판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는 5년간 운용된다. 설정 후 6개월 내 펀드 수익률이 5% 이상일 경우에는 포트폴리오의 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설정일로부터 1년간 운용된다. 설정 이후 6개월이 지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는 즉시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고 6개월 간 운용된다.

이 펀드상품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바이오테크, 전기차, 자유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중 혁신역량, 사업모델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투자할 계획이다. 

‘NH-Amundi 차세대성장동력 목표전환형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총 보수는 설정 후 6개월간 1.25%, 6개월 이후 1년까지 1%, 1년 이후는 0.525%이고 채권형으로 전환된 후의 총 보수는 연 0.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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