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7.07.12 15:23
<사진 출처=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연기자] 배우 이시영(35)이 한때 불거진 올 가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문화일보는 이씨의 측근을 통해 12일 “9~10월 정도 혼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시영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복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는 건 맞으나 전혀 계획된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가을부터 강남의 유명 음식점을 운영 중인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에도 등장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배우던 복싱의 매력에 빠져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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