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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훈기자
- 입력 2017.08.07 15:15
[뉴스웍스=남상훈기자] 교보생명은 사망부터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장기간병상태(LTC)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다. 또 일반질병(GI)·LTC형으로 가입하면 GI보장에 추가로 LTC 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펀드 운용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 계약자적립금이 감소하게 되는 변액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시점이 지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