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8.10 17:12
GS25가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9월 9일 '뮤직&맥주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GS25>

[뉴스웍스=박지윤기자] 편의점 GS25가 다음달 9일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GS25는 다음 달 9일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에서 2만5000명의 고객을 초대해 맥주와 R&B, 힙합이 어우러진 ‘GS25 뮤직&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9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에이솔, 자메즈, 해쉬스완, 펀치넬로, 수란, VMC CREW(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릴보이, 도끼&더콰이엇, 크러쉬, 다이내믹 듀오 등 총 25팀의 유명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미게 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부스에서 맥주 한 캔(500ml)을 25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이달 27일까지 GS25에서 이달의 행사 주류를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면 상품 1개당 응모권 한 개가 제공돼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모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여러 번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또 GS25에서 이달 27일까지 최종 결제 금액 2500원 이상(담배, 서비스상품 제외)을 BC카드로 결제하고 GS&POINT를 적립해도 응모권 한 개가 생성된다.

GS25는 행사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1인당 2매씩 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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