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1 11:29
<사진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소유진·요식 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애들도 개학했으니 나의 몸과 마음도 다시 정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지는 짧은 반바지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힘을 쏟으며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아들 용희 군,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