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6 10:59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포지션 임재욱의 꽃미남 시절 모습과 반전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불청' 멤버들과 새 친구 임재욱이 무의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재욱은 과거와 달리 편안하고 후덕한 아저씨 포스를 뽐냈다. 그는 "제가 살찐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을 하고 있어서다"라고 해명했다.

또 긴 공백기에 대해 "기획사와 문제가 있어 일본을 도피처 삼아 10년을 있었는데, 처음엔 잘 될 것만 같았지만 일본에서 1,2년 있다보니 난 완전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는 "6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달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3년 온라인 게시판에는 임재욱과 틴탑의 멤버 창조, 니엘이 함께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중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재욱은 틴탑 창조 니엘과 20살이 넘는 나이차임에도 굴욕없는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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