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6 14:49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아이비가 8살 연하 연인 고은성을 언급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스페셜 MC로는 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은성에 대해 "어떻게 해. 부끄럽다"며 수줍어했다. 아이비와 고은성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그는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JTBC '팬텀싱어'에서는 결승까지 오르며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