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7 09:27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진 속 글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티파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짧은 반바지와 꽃무늬 티셔츠로 빼어난 미모와 자신만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사진 아래에 "소녀시대의 매력인 것 같아요. 되게 한결 같은 것이요. 그냥 똑같아요"라는 글이 시선을 잡는다.

한편, 17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잠시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에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와 관련해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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