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7 11:43
<사진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뮤지컬배우 고은성과 열애 중인 가수 아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아이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요즘 통 못가본 나의 세븐티스튜디오..빨리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검은색 티셔츠와 핫팬츠로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고음 만렙! 질러야 하는 사람들' 특집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비는 남자친구 고은성에 대해 "감정을 다 못 숨기는 스타일이다. 주변 사람들이 고은성과 내가 사귄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밝히고 싶지 않았다. 숨길 수 있다면 계속 숨기고 싶었다"라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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