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7.08.20 16:17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월요일인 21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예보를 통해 내일(21일)까지 중부지방과 서해안, 남해안 중심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해안, 서해5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며 강원 영동, 충청(충남해안 제외), 전북서해안, 전남, 경남, 제주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120㎜ 넘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전북 내륙,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는 5∼50㎜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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