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22 10:15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청담동 주식부자'의 초호화 저택이 화제다.

이희진은 과거 K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월세로 5000만원을 내며 살고있다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하며 재력을 자랑했다.

당시 이희진은 "이 집을 만드는 데만 130억원이 들었다. 모든 시설이 전자동이고 크로아티아 산 대리석이 쓰였다"라며 "4층과 5층에 수영장이 있다. 약품을 타지 않고 자연적으로 정화가 된다"고 밝혔다.

2015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던 이희진은 해당 주택을 "원래 재계에 계신 분들, 회장님들이 묵던 곳이다. (소유주인)한 회장님이 월세로 내놓았는데, 집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들더라. 팔라고 했더니 '인테리어에만 40~50억 원이 들어갔다'며 안 판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 Mnet '음악의 신2'에서 가수 이상민이 이희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당시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민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인맥과 재력을 과시했다.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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