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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기자
- 입력 2017.08.22 16:01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테팔 블렌드 포스 스틸 믹서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리 믹서기보다 가볍고 긁힘과 냄새 배임이 적어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과일 주스나 스무디와 마늘, 양파 등 자극적인 식재료까지 분쇄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에 적용된 3가지 트리플엑스 기능은 믹서의 6중 칼날이 재료를 △강력하게 부숴주고 △곱게 갈아주고 △곱게 갈아진 내용물을 한 번 더 분쇄한다.
제품 용량은 2L로, 용기가 모터 본체에 장착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락 시스템이 함께 탑재됐다. 칼날과 용기가 분리돼 제품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박지윤기자
jy2gogo@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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