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기자
  • 입력 2017.08.22 17:04

1인 1부로 구매제한 예약접수분 만큼 발행

문재인 대통령 우표가 추가발행된다. <사진=청와대>

[뉴스웍스=허운연기자]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최초 발행량 2만부와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 1만2000부가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발행은 예약 접수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수량도 1부로 제한된다.

추가 발행 예약은 오는 8월 25~28일까지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25, 28일)하거나 인터넷우체국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 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한편, 예약 접수 고객이 우표첩을 받아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9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