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7.08.22 17:50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뉴스웍스=박경보기자] 22일 열린 미국과의 한미 FTA 공동위 특별회기를 마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상호 간에 이견이 있음을 확인하고 어떠한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미국 측의 일방적인 FTA 개정 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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