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23 09:41
<사진=임재욱 인스타그램/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포지션 임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임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대표 #포씨 #포지션 #나야나 #불타는청춘 #포청천"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방송 출연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국 대표 포씨 '포지션', 중국 대표 포씨 '포청천'이라는 자막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임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은 회사 운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류태준은 "매니지먼트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걸 계획하고 시작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임재욱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직원 수가) 약 20명 정도 된다. 지금 한 이틀 정도 밀렸다"며 "직원들 임금 주려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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