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23 10:05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11년 만에 국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아유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늘씬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3일 MBN은 "아유미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되는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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