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30 13:54
범죄도시 최귀화 <사진=원앤원스타즈>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배우 최귀화의 결혼 스토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원앤원스타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귀화의 웨딩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귀화가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했다. 그래서 늦었지만, 결혼식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인기리에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박대리 역을 많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에서 최귀화는 괴물형사를 이끄는 전일만 반장 역을 맡았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마동석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 5,6년 전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가벼운 역할을 찾고 있었는데 기회가 와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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