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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30 15:22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모델 겸 배우 윤정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6년 KBS2 '1대100'에서 윤정의 전성기 시절 광고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정은 서구적이고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정은 과거 화장품 등 다수의 CF에 출연한 것에 대해 "결혼하고 미시 열풍이 불어서 화장품 회사에서 다시 러브콜이 들어와서 결혼 후에도 화장품 모델을 몇 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에 대해 "커피 광고, 늘 애인 같은 아내라는 화장품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은 광고 이후 활동이 뜸했지만 영화 '써니'에서 민효린의 성인 역(수지)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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