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30 15:35
아르곤 박희본 <사진=박희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아르곤'에 출연하는 박희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본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짜이찌엔하는 마당에 바캉스 한번 가자는 사람이 없어서 나 홀로 바캉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선글라스와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표정한 모습 속에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희본은 "피로와 수면부족엔(오전7시 퇴근)일광욕이 답. 가수 시절에 촬영하러 와보고 처음 와보는 한강수영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희본은 30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아르곤'은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신현빈, 박희본 등이 출연하며,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 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9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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