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30 18:24
'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 <사진=MBC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이일화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일화는 지난 4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광고 촬영 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일화는 "너무 감격스러웠다. 우아한 척 했는데 마음속으로는 엄청 기쁘고 감격스러웠다"며 화장품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격정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난 모든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다"며 상대로 지진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가 박보검을 언급하자 "연상 여인과 사랑? 괜찮겠니 보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일화는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심형탁과 10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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