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8.31 15:30

[뉴스웍스=남상훈기자] 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35명) 보다 5명 늘어난 수치다.

거래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글로벌사업 확충, 신상품개발 등 업무영역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수요를 고려해 공채 인원을 늘렸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번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학력, 가족관계, 성별, 연령 등의 항목을 제거한 '블라인드 심사' 방식을 도입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와 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