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09.01 10:35
지난달 30일 열린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여한 김정우(뒷줄 맨 왼쪽) 대한한돈협회 충북협의회장, 손종서(뒷줄 왼쪽 두 번째) 대한한돈협회 경기협의회장, 이영규(앞줄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서두석(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한돈협회 전남협의회장, 이웅렬(뒷줄 맨 오른쪽) 대한한돈협회 전북협의회장이 기탁식 뒤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드람>

[뉴스웍스=박지윤기자] 한돈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지난달 30일 도드람양돈농협 본점에서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대한한돈협회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한돈협회 경기, 충북, 전북, 전남협의회에 각각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전국 양돈 농가의 번영과 한돈 산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전국 양돈‧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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