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1 11:40
'한지붕 네가족' 이승광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MBN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하는 그룹 구피 이승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광은 MBC '기분좋은 날'을 통해 부인 김아진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보디빌더인 이승광은 아침부터 운동을 하며 집안일은 도와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헬스장을 관리하는 직업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의 운동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말했다. 이승광은 가요계 활동에 차질을 빚으며 공황장애 등을 겪다가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승광은 지난 2007년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에서 70kg급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달 30일 MBN 예능프로그램 '한지붕 네 가족'에서는 '함께하는 육아'를 목표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는 강원래-김송, 문용현-오주은, 김대희-지경선, 이승광-김아진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승광의 아내 김아진은 "옛날에 좀 엄지발가락으로 운전했다" 전직 카레이서 출신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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