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4 09:04
변수미 이용대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아내 변수미의 귀여운 투정이 눈길을 끈다.

변수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내가 누나 같네^^ 좋겠다 어려 보여서 쳇"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수미와 이용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사람은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월 결혼했으며, 결혼 2개월 만에 4월 딸 예빈이를 출산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변수미는 1989년 생이고 이용대는 1988년 생으로 1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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