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4 18:13
비 김태희 부부 <사진=바자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10월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비와 김태희 관계자는 4일 "비, 김태희가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 예정이다. 아이 성별을 비롯해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아이가 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부부는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자 너무 기뻐했다. 특히 비가 굉장히 행복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했고, 이후 지난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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