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6 11:37
제니퍼 로렌스의 수입이 화제다. <사진=제니퍼 로렌스 트위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수입이 화제다.

지난 2015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여배우를 대상으로 1년간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제니퍼 로렌스가 5200만 달러(약 618억 8,000만원)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헝거 게임 : 모킹제이'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덕분에 많은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이 3550만 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멜리사 맥카시는 2300만 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한편, 6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는 제7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가 국제영화제의 경쟁작 부문에 초청돼 베니스를 찾았다. 영화 '마더'는 10월 국내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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