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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6 11:47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고현정과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현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의 무표정한 모습과 이혜원의 해맑은 미소가 대조를 이룬다. 해당 사진에 대해 이혜원은 "언니가 일부러 안 웃으시는 거라고 했어요. 오해하지 말라구요. 볼 늘어나신다고... 콘셉트라고"라고 설명했다. 고현정과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최성국,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고현정은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김성경씨 응원하러 전화 주셨냐"고 물었다. 김성경은 "저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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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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