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8 09:3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민낯 공개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신아영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8월 신아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일 주일간 #피테라에센스를 꾸준히 썼더니 피부결이 많이 보드라워졌고 무엇보다 피부톤이 환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화장을 전혀 안한 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그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가 아닌 귀여운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7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이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은 경주 터미널에 도착해서 배고픔을 느낀 친구들에게 다니엘은 어묵을 권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어묵을 "생선 케이크"라고 소개했다.

어묵을 맛본 다니엘 친구들은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생각보다 맛있다. 팬케이크 맛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에 다니엘은 "처음에는 잘 몰라서 잼을 발라 먹기도 했는데 맛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아영은 김준현에게 "해보실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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