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8 11:5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의 축구사랑이 화제다. <사진=맥심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유별난 축구 사랑이 화제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신아영 아나운서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포털 사이트에 '신아영'을 검색하면 '신아영 리버풀'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온다.

지난 2017년 2월에는 리버풀과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레스터시티의 홈구장 킹파워 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신아영은 축구를 주제로 맥심 코리아와 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신아영은 축구공을 들고 짧은 반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준현, 래퍼 딘딘, 아나운서 신아영,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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